■ 박근혜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에 제출한 답변서에서 세월호 참사 당일 정상 근무를 했고 최순실 씨는 비선 실세가 아니라 단순한 여론 창구에 불과했다고 주장했습니다. 야권은 궤변과 터무니없는 변명으로 가득찼다고 비판했습니다.
■ 최순실 게이트를 조사할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이번 주초 압수수색이나 소환 등 강제수사가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.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대기업, 청와대까지 압수수색 대상으로 검토되고 있습니다.
■ 고병원성 AI 기세가 꺾이지 않는 가운데 경기도 안성에서 또 다른 유형의 바이러스가 발견돼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. 두 가지 바이러스가 동시에 나타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.
■ 전북 무주에 있는 태권도 공원인 태권도원이 시설 절반이 고장난 채 2년 가까이 사실상 폐허 상태로 방치돼 있습니다. 최근에는 직원이 공금을 횡령하는 사건까지 터져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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